한국전력 변전소 사업 준공 (2021/3/20)

1993년 설립된 고창전력시험센터는 부지 74만 967㎡에 30년간 2,000억 원 이상 투입해 초일류 전력기술과 종합 실증시험장을 갖추며 국내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압 직류송전 케이블 시험장을 준공하고 변전설비 실증시험장 완공을 앞두며 세계적 규모의 전력시험센터로서 위상과 역할을 새롭게 확대하고 있다.
HVDC 케이블 실증완료 후 2023년 1.2GW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과 2024년 1.5GW 신안해상풍력 등 대규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분산형 전원의 수용성을 확대하는 HVDC 케이블이 국내에 확산 보급되면 우리나라의 탄소감축 목표 달성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구성>

55인치 사이니지 0.9mm 8대, IP Wall Controller, 통합제어시스템, 스마트패드, 인테리어